구파발 롯데몰 라그릴리아 / 댄싱쉬림프 / 서울 은평구 퓨전음식

댄싱쉬림프 퓨전음식

구파발역 롯데몰 은평점에 있는 댄싱쉬림프 미국 남부식 해산물 식당에 다녀왔어요 댄싱쉬림프는 오픈 기념으로 메인메뉴 50% 할인행사를 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미국 시애틀에서 먹었던 "Crab the Pots" 느낌이 나서 좋았지만.. 양에서는 차이가 있었다는 앞치마를 하고 비닐장갑을 끼고 댄싱쉬림프의 해산물 요리를 먹어봅니다 아띠제에서 치즈케이크 하나 사와서 .. 언니가 나이 대로 초 꽂지 말아달라고 애원해서 하나만 꽂았지롱 댄싱쉬림프.. 오픈했을때 50프로 행사도 했었는데.. 이제야 오고야말았다.. 오늘은 어떤 저녁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지난 1월에 다른 식당을 찾아가면서 지나다 신기하게 본 ' 댄싱 쉬림프 '에 가보았다. 크큭 우리는 거침없이 식당 안에 들어섰고 이미 손님이 많았던 ' 댄싱 쉬림프 ' 식당 바로 앞 라인은 전부 옷가게이기 때문에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안 볼래야 안볼 수 없는 곳 손으로 먹기 때문에 시선이 무지하게 꽃힌다. 매콤하면서도 통 후추의 맛이 목으로 훅 들어와서 순간 기침이 그치만 내 입에는 맛있던 파스타, 굿 이제 메인을 먹을 차례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먹을 수 있게 만발의 준비는 끝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먹다보니 금세 익숙해져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던 ' 댄싱 쉬림프 ' 콤보 메뉴 오동통한 쭈꾸미와 떡사리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 폭신폭신 감자와 홍합 옥수수가 얇게 토막내서 들어있는데 요것도 정말 맛있었다. 사실 이 포스팅의 중요한 부분은 생각했던 기대 이상으로 ' 댄싱 쉬림프 ' 가 맛있었다는 점 아무래도 소스가 우리의 입 맛을 사로 잡았나보다. 보니 깔끔하고 깨끗하지만 독특한 컨셉의 ' 댄싱 쉬림프 ' 일회용장갑을 끼고 먹는 이색적임과 맛있는 양념에 어울어진 해산물과 토핑을 즐길 수 있는 ' 댄싱 쉬림프 ' 은평롯데몰에 와서 쇼핑하다가 한번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다. 대부분의 식당은 4층 푸드홀에 있지만 지하 1층 롯데마트 앞에 요런 숨은 맛집이 있다는 거:) 댄싱쉬림프에서는 지금 오픈기념 50프로 할인중 2,30프로도 아니고 50프로 할인이라니 사장님 대.다. 미국 남부식 씨푸드요리 댄싱쉬림프 이색적인 메뉴만큼 인테리어도 아주 신선하다. 밥집보다는 분위기 좋은 펍 같기도 하고 외쿡 나온 듯한 느낌도 나고 굿 그러나 애미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바로 아기의자:) 우린 댄싱쉬림프콤보 M 사이드로 또띠아와 감자튀김 탄산음료 2잔 주문. 사실 할인해주지 않아도 그닥 부담스런 가격은 아님. 주문하면 테이블을 다 덮는 큼지막한 비닐과 위생종이를 깔아주고 앞치마와 위생장갑을 준비해준다. 름. 먼저 나온 사이드 메뉴들. 댄싱쉬림프콤보는 05까지 매운맛 단계 선택이 가능해서 0단계로 주문하면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데 매운맛 2단계로 주문하고 찬이는 감튀 먹임. 또 이런 건... 매콤함이 생명이쟈나? 댄싱쉬림프라고 새우만 있는 거 아니죠- 새우, 홍합, 모시조개, 쭈꾸미, 옥수수, 떡에 감자까지 해산물 느낌 살리고 골라먹는 재미에 포만감도 놓치지 않음. 또띠아 쭉쭉 찢어서 싸먹으니 맛있었는데 비주얼이 좀 그래서 사진은 패스. 사이드로 치즈토핑이나 파스타를 추가해도 맛있을 것 같다. 콜라도 좋지만 시원한 맥주랑 같이 먹으면 넘 잘 어울릴 그런 메뉴였음. 은평롯데몰 이색맛집 댄싱쉬림프.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반부터 밤 10시까지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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