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0. 15:33ㆍ맛집
금문 중식당
금문 탕수육 꼭 드셔보셔야해요 탕수육 별 다섯개 금문에 너무 정들어서 별 다섯개를^^ 오랜기간동안 다녔지만 변함없는 맛에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세요 금문이 영원히 변치않길 바라며^^ 점수는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파주운정 중국집 배달 '금문' 괜찮은 중식당 발견했어요 금문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현로 107 예약 상세보기 배달어플에서 그나마 평이 좋은곳으로 찾다가 '금문'이 리뷰가 많고 맛있단 평도 많더라구요 '금문'의 위치는 파주운정 어느곳이겠거니 했는데 일산 탄현동이었군요 영업시간 11:0021:00 T.031-916-4888(6071) 화교가 운영하는 전통중국요리 '금문 조선호텔,하이아트호텔 35년 경력 모범업소 15년 주인이 집적요리 별 맛없었으면 그냥 보지도 않았을 이 전단지를 하나하나 다 읽어봤네요 메뉴랑 가격도 한번 쭉 살펴보았구요 중국요리 좋아하는데 다음엔 짬뽕말고 요리로 시켜먹어볼려구요^^ 중식당은 대부분 맛집이라 소문난곳이 그나마 실패 확률이 낮은데 어린딸들 두명있고,신랑은 늘 바쁘고 직접가서 먹기 힘들다죠.. 맛나다고 소문난곳은 배달도 안됨 삼선짬뽕2개 주문했는데요 신랑꺼에 꽃게 한마리가 들어있었서 와우 감탄했더니 내껀엔 이런 꽃게 쪼가리만 들어있고 복불복인가요?? 그리고 중식당은 대부분 그릇에 보내주던데 비가 와서 그런건지 일회용 용기에 짬뽕을 담아주셨는데 일회용 용기가 튼튼하지않고 흐물흐물 거리다 해야하나? 먹기가 불편했어요... 뭐 어쨌든 국물맛은 시원하고 괜찮았으니까 파주운정맛집파주운정짬뽕맛집파주운정중국집추천금문파주운정중국집 배달은 이렇게 잡채밥, 쟁반짜장 전에 운정에 1인 쟁반짜장 하는데 있었음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찾았음 드디어 맛도 있었음 구성은 요래요래 잡채밥+짬뽕국물1, 쟁반짜장1, 단무지1, 젓가락2 잡채밥 야채도 푸짐하고 살짝 매콤하고 돼지고기도 맛있고 좋았음 특히 목이버섯이 맛있어서 더더더더 좋았음 짬뽕국 ㅍㅂㅍㅂ 단무지 ㅍㅂㅍㅂ 쟁반쫘장 살짝 매콤했었고 저 흰색 아마 오징어임 정말 맛있었은ㅁ 밀가루면의 퍽퍽함을 오징어의 쫄깃함으로 잡아주니 정말 정말 존좋 일회용기라 더 존좋 + 주소를 몰라서 동패동에서 시켰는데 탄현에서 온건지 뭔지 모르겠음 금문 치니까 저기밖에 안나옴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저의 이웃님들 기억속에서 효구가 사라졌을수도... 너무많이 밀려서 사실 어디서부터 포스팅해야할지 대략난감 차근차근 해볼께요 아자 나의 베이비 우리의천사 소울이의 첫번째 생일파티가 있었어요 (소울=엘사친구의 막둥이 동생 이랍니다) 장소는 엘사친구의 고모님이 운영하시는 '금문'에서 진행됐어요 일산 sbs 바로 옆에 있답니다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입아플정도구요 양도 많아요 일산오시면 꼭 가보세요 입구부터 우리베이비 축하해주러 오신분들을 위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물론, 포장은 저희가 잘해요 () 오랜만에 여성여성하게 하고 갔는데 발이 그냥 그대로 사라진 줄 알았어요 어찌나 아프던지... 아...다 담아내지못해요 고등학생때부터 가던 금문은 나에겐 천국과도 같아요 고모님과 내사랑오빠가 많이 주시거든요 급하게 손떨리며 찍은사진이라 화질은 이해해줘요 아 우리의 베이비, 소울인데요 자기언니보다 제친구를 더 좋아했어요 마치 자기 장난감처럼 우리애기생일축하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마지막은 훈남mc 망건이님께서 사회를 봐주셨어요 소울이는 언니들의 동생이 맞아요 돌잡이로 m.i.c 마이크를 잡았지요 소울이의 돌잔치를 끝내고 또하나의 생일파티를 했어요 제친구와 저의 합동 생일파티 가던 중 이게뭔일.. 친구발톱이 아야 해서 응급실로 갔어요 너무 놀랐네요 자기 스스로 자기의 발톱을 그대로 콱 다이나믹한 하루네요 그렇게 우리는 예약해뒀던 신림 파티룸으로 갔어요 역에서 가깝구요,근처에 편의점도 있어서 아주편했답니다 날개부터 기분이 좋아졌구요, 당구대와 넓은 주방 침실도 좋았구요 추천해드려요 고마워 내사랑들 음식폭격하는 장면은 숨겨둘께요 ............. 단체사진 갈께요, 이 친구와 저는 생일이 2주차이지만 함께했고요 포토바이 / 혬 기가막히세요 참 잘찍어요 혬포토 사랑해요 이 아이가 혬포토세요 나이는 저보다 동생이지만 전-혀 모르겠는 나의 친구예요, 너무 밀려있던지라 사진이 많아도 재밌게 읽어줘요 하앍 열심히 올리리라 또 다짐을 하지만 다음 포스팅까지 효구 잊지말아요 안녕, 얼마전 이사와서 길도 익힐겸 동네좀 돌아다녔거든요. 돌아다녔더니 허기가 배도 고프고 해서 짜장면 먹으러 중국집 왔어요. 일산sbs 탄현 근처 금문 이라는 중국집 인데요. 들어가보니 꽤 넓고 룸도 있더라고요. 인테리어도 뭔가 여기가 바로 중국집이군 느낌이 물씬 났어요. 남친하고 짬짜면을 먹기로 했어요. 볶음짬뽕 , 쟁반짜장 , 군만두 주문 만두는 언제먹어도 참 맛있어요. 네모난 예쁜 접시에 담아서 나온 볶음우동 하고 쟁반짜장 근데 하나는 국물있는거 시킬걸 그랬어요. 금문 이란 곳운 화교분이 하시나봐요. 주문받으시는 아주머니 발음이 중국중국 하시네요. 남김없이 싹 비우고 나왔어요. 담번엔 양장피 먹어봐야겠네요. 일간sbs 하고 가까운데 있으니까 찾기 힘들진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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